블로그 이름 고민중💬

안녕하세요~ ^___^ 오늘은 친구가 우동이 땡긴다고 해서여기저기 맛집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송리단길 우동 전문점'토나리 우동' 에 다녀왔어요.위치는 송파나루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친구가 조금 늦어서 기다리면서바깥에 있는 메뉴판 정독 해주기 안으로 들어오면 메뉴판을 주십니다~ 토나리 우동에서 제일 유명한 우동은 맨 위에있는 '자루 우동' 같았어요.새까만 면이 무슨맛일지 궁금했지만.. 저와 제 친구는 따끈한 국물이 먹고싶었기 때문에..!카키아케 우동과, 새우튀김 우동을 시켰답니다. 아 유부 초밥 두피스도! (가격이 좀 사악해서 놀랐음.. 한 피스에 3천원 ㄷㄷ) 조금 기다리니 드디어 우동이~ 새우튀김 우동엔 저 튀김가루를 같이 주시더라구요국물에 넣어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평소에 면을 좋..

조금 나중에 써야지...

배달은 주에 1번만 시키자고 다짐 중인데 ㅂ ㅏ로 오늘이 배달시키는 날🤤 이날만을 기다려옴 퇴근길에 2인 엽떡 + 햄 추가 + 모둠튀김 포장해 왔다🤗튀김은 처음 시켜보는데 음 쏘쏘~ 역대급으로 맛있게 먹었다. 그동안은 중국당면 추가해서 당면 불까 봐 다 건져먹느라 배가 너무 불러서 맛나게 못 먹었는데 당면 빼길 잘함

한..2주 전에 사놓은 양배추 수명이 다 하려고 해서 얼른 요리를 해먹기로 함 나 혼자 산다에서 규현이 해먹어서 유명해진 양배추참치덮밥!!!!!! 블로그에 레시피를 검색하니 당근 참치액젓 멸치액젓 올리고당;; 이런거 자취하는 사람들한테는 없잖아요 있는걸로 승부본다 ㄱㄱ 👉🏻준비물👈🏻양배추참치 반캔계란 1개간장 1스푼굴소스 1스푼 (굴소스는 만능임 없으면 하나 사두는거 추천)식용유들기름 (없어도 됨)~후라이팬 덮고 계란 익혀주기~★완성☆그 다음은 맛나게 먹기 난이도에 비해 괜찮은 맛임 건강하게 먹고싶은데 거창한 요리는 힘들다 하면 도전~~~~~~~

오늘로 7일째.. 집-회사-집-회사-집-회사인 사람이라 쓸 말이 없어요.. 이렇게 써도 되나요..?

프리미어 12 선발 기념으로 무료마킹 이벤트 하길래 냉큼 구매 (서울 유니폼이란? 일요일 홈경기에서 입는 유니폼 그래서 선데이 유니폼이라고도 함) 홈, 원정은 있는데 서울 유니폼만 없어서 사야지 사야지 했는데 무료마킹?! 지금이다🤗 잠깐 망설이는 사이에 90 사이즈부터 좌르르 품절이라 85 사이즈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면서 블로그 후기 뒤지고 다녔는데 암만 찾아봐도 85 후기는 없어서 그냥 샀다; 참고로 내 키는 165 배송이 이틀 만에? 와서 얼른 까봄역시 예쁘다 프리미엄 서울 유니폼은 팔에 빨간 부분이 엄청 빤짝거려서 별로라는 후기를 봤는데 24 시즌엔 좀 바뀌었다는 소문을 들어서 진짜이길 바라며 뜯어봄 실제로 보니 완전 ㄱㅊ 일반은 너무 구멍숭숭이라 별로 안 당겨서 어센틱, 프리미엄만 ..

드디어 첫 FA 계약인데..쩝.. 이게 맞나...? 찬규는..찬규는...!!!!! 그려..이왕 온거 존나 잘해주세요

뒤늦은 아빠 생신 기념 식사 언니 집에서 함 ㅎㅎ 생축👏🏻 밥 다먹구 아빠는 가고 조카랑 산책~ 귀요미 손으로 깍 잡은것 좀 보세요시장에 들러서 호떡도 사먹고~꼬리까지 팥 꽉찬 붕어빵도 보세요 ㄷㄷ 성내전통시장 과일가게 앞에있음 3마리 2천원 슈붕...이란건 없죠; 팥붕 최고 언니 안 입는다는 옷 한가득 챙겨서 집으루 갑니당..

3일 차인데 벌써 위기;; 더군다나 오늘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뒹굴댔는데.. 이런 것도 적어도 되나? 아 오늘 한 거 있다 오래간만에 로맨스 소설 한 편 봄기대 안 하고 본 건데 나름 재밌게 봤다. 자극적이지 않고 문장도 깔끔한 것이 내 스타일 ㅎㅎ 언젠가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에 대해서 글 한번 써볼까.. 아마 안 쓸듯; 그나저나 내 크레마 사운드 업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 알리에서 배터리만 사서 교체들 하던데 나도 조만간 해봐야지..

멀리서 오는 친구 만나려고 연차 씀! 이럴때나 가보는 강남에서 1년만에 만나서 카페도 가고 고기도 먹고~ 곧 결혼하는 친구 얘기도 듣고 재밌었다🤗